로아에서 모코코 씨앗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일단 로스트아크 게임을 접속했다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인벤을 접속(로그인 필요X)하는 게 좋다. 다른 공략 설명들을 보는 것도 좋긴 하지만 내가 직접 찾아다녀 본 바 인벤에서 검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로아 인벤 지도의 장점
1. 지역 이름만 검색하면 지도가 바로 바뀌며 위치가 표시된다.
2. 지도의 크기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3. 접근하기 애매한 위치는 @클릭 을 이용하면 사진과 설명이 써져 있어 찾기 편하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편하긴 한데 모코코 씨앗 하나 줍고 알트 탭 반복하며 찾기 귀찮지 않은가?
1. 온탑레플리카 활용하기
온탑 레플리카를 활용한다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모코코 씨앗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투명도와 크기를 조절한다면 ghosted 프로그램처럼 인게임 확장 미니맵에 겹쳐서 고정시킬 수 있지만 두 가지 다 뭔가 시야가 갑갑해져서 답답하기도 했고 위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큰 지도가 나왔는데 게임에서는 반이 잘려 지역을 나눠버린 경우 더 헷갈렸다. 그래서 나는 굳이 확장 미니맵에 겹쳐서 사용하지 않는다. 온탑레플리카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아래 박스 글을 참고하자.
2021.03.15 - [IT 인터넷] - 모니터 하나로 게임할 때 유튜브 띄우기 방법 2가지
2. 스크린마커(ScreenMarker) 사용하기
혹시 화면 중앙에 녹색과 빨간 점들이 보이는가?? 스크린마커를 이용해 화면상 보이는 확장 미니맵에 점을 찍어 그냥 보고 뛰어가는 식이다. 물론 인벤에서 먼저 지역을 검색한 뒤 지도상에 모코코 씨앗의 분포가 적을 경우 온탑레플리카를 화면 좌측에 위치한 상태로 찾으러 가면 되는데 모코코 씨앗이 많이 분포되어 있을 경우엔 스크린마커로 점을 다 찍어준 뒤 미니맵만 보며 찾아가면 된다.
설치가 필요 없는 실행 파일이자 아이콘이다. 이왕이면 한 번 실행해주고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놓으면 모코코씨앗을 모두 찾을 때까지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마커에서 특별히 자주 쓰는 기능으로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마우스와 브러쉬 전환, 점 색상이나 굵기 변경, 찍은 점 지우기 기능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간혹 모코코 씨앗들이 지역을 벗어나 멀리 있는 경우 선으로 표시하기도 한다. 모험의 서를 찾을 때도 좋고 필드 보스나 숨겨진 이야기를 찾을 때도 도움이 된다.
찍은 점들은 목표물을 찾았을 때마다 지우개로 하나씩 지워도 되고 다 찾고 지워도 되는데 확장 미니맵을 꺼도 점은 찍혀 있기 때문에 눈에 거슬리면 하나씩 지우고 참을 만하면 몰아서 한 번에 지우자.
결론
어떻게 보면 지금껏 3가지 방법을 제시했지만 실상 이 3가지 모두를 사용하는 게 좋다. 검색된 지도 크기의 변수, 모코코 씨앗 분포도에 따른 변수 등 애매한 조건이 제법 있어서 나 같은 경우 모두 다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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