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대륙 칼라자 마을에서 대도시까지 정기선 이용하는 법

아무것도 모르고 로스트아크를 시작해서 퀘스트를 하나씩 밀어가며 워로드 50 레벨을 찍고 그다음 루트를 알아보다가 대략 50 레벨 넘으면 뭘 해야 하는지 궁금하길래  스트라이커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 점핑권을 사용해 봤다.

 

정기선-타는법

 

점핑 캐릭터로 기본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나니 다른 퀘스트가 없길래 약간 멍을 때리다가 구글링을 해보니 저널을 이용하라길래 단축키 J로 퀘스트 저널창을 열어 퀘스트를 몽땅 받아서 진행하기 시작했다. 하나씩 완료하다 보니 우측 퀘스트 진행 창에 하나 같이 대도시로 이동하라는 안내를 해주더라.

 

추적불가

 

대도시로의 이동

 

대도시가 어디지? 하고 위치보기를 찍어봤더니 현재 퀘스트 단계는 추척할 수 없단다. 페이튼은 대도시가 아닌가?? 온갖 NPC들이 모여 있는데??? 아.. 그러고 보니 페이튼은 대륙 이름이고 주 거주지는 칼라자 마을이었지.... 그럼 워로드 50렙을 만드는 동안 대도시라고 할 만한 게 성이 포함된 대륙이란 말인데?라는 생각에 또 구글링을 했더니 맞는 것 같다.

 

제르갈-항구

 

초보인 내가 가 본 곳만 생각해 봤을 때 대충 성이 있는 대륙이 베른, 아르데타인, 루테란 동부 정도가 있었으니 가장 자주 들렸던 루테란 성을 기준으로 정기선의 위치와 이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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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M으로 지도창을 열고 마우스+우클릭 한 번으로 대륙 지도로 바꾼 뒤 이름 없는 협곡으로 이동하자. 정기선을 타려면 바닷가 쪽에 붙어 있는 마을에 배편이 있으니 페이튼 대륙을 기준으로 이름 없는 협곡을 항구라고 보면 된다. 스퀘어 홀을 활용해 제르갈 항구에 도착했다면 양피지 모양의 아이콘으로 가도록 하자. 

 

정기선-위치

 

정기선 승선 담당 NPC 리프에게 말을 걸면 대륙간의 이동이 가능한 목록을 띄워주는데 원하는 곳으로 골라가면 된다. 몇 백 실링 정도만 사용하며 이동하다가 갑자기 17,900 실링을 내려고 하니 속이 좀 쓰리다.

 

정기선-탑승

 

정기선에 탑승하면 출항까지 남은 시간을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루테란-동부-대륙

 

항구에서 항구로 이동하는 것이니 갈기파도 항구에 도착했을 것이다. 근처에 있는 스퀘어홀(거점)을 이용해 루테란 성으로 바로 이동하자. 이렇게 굳이 정기선을 이용하는 이유는 지역이 아닌 대륙간의 이동에서는 스퀘어홀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까먹고 넘어갈 뻔 했는데 페이튼 대륙에서 정기선으로 출항하기 전에 꼭 마을 중앙에 위치한 귀환의 석상이라는 파란색 스퀘어홀을 위치 저장해놓고 넘어가자. 그럼 다시 돌아갈 때 귀환의 노래 악보로 한 번에 복귀할 수 있다.